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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스토리

카드뉴스, 어디까지 만들어 봤니?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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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다보면 ‘카드뉴스’ 형태의 콘텐츠를 심심찮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10장 이내의 간단한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된 카드뉴스는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업들이 자사 브랜딩, 제품 홍보 등을 할 때도 자주 사용하는 포맷입니다.

 

그럼 홍보마케팅 수단이 부족한 사회적 기업들도 카드뉴스를 활용하면 어떨까?

오늘의 프로보노 활동은 이 물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지금 현장으로 바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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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지난 8월 26일 오후, 분당 SK U-타워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의 홍보용 카드뉴스 제작 자문’ 활동이 열렸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먼저 프로보노 워커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SK C&C 구성원 4명과 경영컨설팅 연합학회에서 온 대학생 4명이 그들입니다.

프로보노 활동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카드뉴스 제작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이 5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프로보노와 대학생들 간에 대화가 오가는 걸 보니

이제 사회적 기업 분들을 만날 차례가 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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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때마침 기다리던 분들이 등장합니다.

사회적 기업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 <119레오>, <우리사이>, <나무를심은사람들> 입장하실게요~

오늘 카드뉴스 제작 자문을 받기 위해 먼 곳(ex.대구!)에서부터 달려왔습니다.

 

사회적 기업 당 각각 프로보노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한 명씩 매칭되고 

곧바로 본격적인 자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활동의 특징은 교육 대신

카드뉴스 제작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으로 꾸려진다는 것!

 

사회적 기업에서 작성해 온 카드뉴스 기획안을 바탕으로

프로보노는 스토리라인을 잡고 문구를 제안하는 역할을,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디자인을 구상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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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119레오>와 만난 최보근 프로보노는

카드뉴스의 내용을 더 풍부하게 디벨롭하기 위해서

기업의 현황, 향후 영상 제작 가능성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콘텐츠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저작권이다’ 라는 

놓치기 쉽지만 중요한 포인트도 짚어주셨고요. 

역시 프로보노,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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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홍보와 제품 홍보 둘 다 잘 하고 싶은 것이

흔한 사회적 기업의 욕심이죠.

하지만 그 중 하나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넣고 싶은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사회적 기업 <우리사이> 옆에도 

윤창석 프로보노가 떡 하니! 앉아 계십니다.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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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에게 <우리사이>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할 텍스트가 무엇일지 한참을 의논하는 이들. 

한 줄 한 줄 공들여가며 함께 문구를 완성해갑니다.

 

여기서 꿀팁 CHECK! 너무 여러 가지 정보를 다 담으려 들기 보다는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은

4명의 프로보노 모두 가장 강조한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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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서는 키워드 찾기에 몰입한 광경입니다!

바로 윤종현 프로보노 담당 그룹이군요.

 

장애인 생산품 홍보로 고심하던 사회적 기업 <나무를심은사람> 대표는 

“자신감이라는 키워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걸 제품에 접목해서 홍보할 수 있겠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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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에 자문을 준 최현선 프로보노는 

카드뉴스 콘텐츠를 하나 만드는 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활용 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물어보며 열의를 드러냈는데요,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더 자문을 주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정말 든든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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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작이라고 해서 마냥 이미지에만 국한된다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

흥미롭게도 네 개 모든 그룹에서 카드뉴스 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습니다.

카드뉴스 마지막에 영상을 붙이는 방식을 제안하는 프로보노도 있었죠.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른 오늘의 자문 활동.

세션 초반에는 분명 조곤조곤 말소리만 들려왔는데

점점 목소리가 커지고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결국 쉬는 시간도 없이 무려 90분 동안 자문 활동이 이어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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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번 더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문 활동을 하게 될 프로보노들.

오는 10월 말까지 카드뉴스 완성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될 텐데요.

결과물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걸요?

네 곳의 사회적 기업 모두 멋진 카드뉴스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