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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스토리

#1일_1프로보노 하세요!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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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깡 대신 하루에 한 번 프로보노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자문을 찾아 헤매는 #프로열정러가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개발 자문은 물론

이제는 번역까지 자문 영역을 확장한

SKC하이테크앤마케팅주식회사 유재준 프로보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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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 프로보노는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필름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전자회사에서 디스플레이 개발 업무를 담당했는데 공부가 더 하고 싶었던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 대학원에 다녀온 뒤 SKC하이테크앤마케팅주식회사에 입사했습니다.

 

SK프로보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7년경이었습니다.

‘나도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활동을 시작한 건 그로부터 일 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SK프로보노 홈페이지에 매일같이 접속해 그야말로 ‘1일 1프로보노’ 생활을 했지만

능력이 출중한 프로보노들의 사례를 보면서 주춤하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이 요청한 자문 내용 중에서 자신에게 적확한 분야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천생연분 제품 개발 자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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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이지 않는 출근도장을 찍던 중 

사회적기업 의 자문 요청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폐그물, 자투리 가죽 등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해 패션 제품을 만드는 는

재활용품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페트병을 활용한 신제품을 구상 중이었는데요,

유재준 프로보노의 업무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첫 자문으로 낙점하게 됐다고 합니다. 

 

먼저 재활용 PET 사용에서 우려되는 점과 효율성, 공정 방법 등에 대해 알려드리고

이후 대표님과 대화를 하며 함께 솔루션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자문을 진행했는데요,

제품화에 장벽이 높은 만큼 추후 생산에 들어가면 다시 자문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합니다.

 

처럼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들에게

유재준 프로보노는 기본적으로 아래 항목들을 확인하고 철저히 준비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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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가 아니어도 괜찮아! 

실제 자문을 해보니 프로보노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덜 수 있었다는 유재준 프로보노. 

내친김에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어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로 자문 영역을 확대하게 됩니다. 

번역 자문을 요청하는 다수의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SK프로보노의 ‘번역 인력풀(pool)’에 함께하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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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 유재준 프로보노는 

처음부터 난이도가 있는 번역을 맡게 됐습니다.

 

사회적기업 이 은퇴세대 고용에 관해 유럽과 미국의 사례를 참고하고자

영문 고용표준안의 번역을 요청한 것인데요,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장에 통용되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번역하는데 꽤 어려움이 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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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 프로보노가 영문 번역을 맡은 사회적기업 의 마스크 브로슈어

 

다음으로 번역을 맡게 된 것은 마스크 브로슈어(brochure)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해 사회적기업 가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자 

기존에 제작된 한글 브로슈어의 영문 번역을 요청한 건데요, 

고용표준안과 마찬가지로 업계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 없이 번역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사전 미팅이나 대면 자문이 불가능해서 메일로만 소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올바른 번역을 위해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혼자 공부도 하면서  

유재준 프로보노는 회사 밖의 세상을 경험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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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가 세분화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재준 프로보노는 자문 활동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내온 관심사를 되찾고, 새로운 관심사까지 발견하게 됐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집과 회사로 시야가 좁아져서 답답함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유재준 프로보노처럼 하루 한 번 프로보노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시야를 넓히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